登山の弁当(とざんのべんとう)
등산 도시락
다음 주말에 청계산으로 등산을 가기로 한 박 씨. 오랜만의 등산에 신이 나서 손수 도시락까지 준비할 계획을 세웠는데요. 과연 어떤 도시락을 싸 갈까요? 박 씨와 이시야마 씨의 대화를 잘 들어 보세요. :-)
朴 : 来週の土曜日、清溪山(チョンゲサン)へ登山に行きます。
石山: 最近、いい天気ですし、よかったですね。
朴 : 今回は、キムパプを作って持って行こうと思ってるんです。
石山: ああ、面倒くさいのに. それを家で作るつもりですか。ちょっと店で買って行ったら?
朴 : 面倒だけど、私の好きなゴボウとチーズをたっぷり入れて食べたくてですね。
石山: とにかく手作りキムパプって楽しみですね。
박 : 다음 주 토요일 청계산으로 등산을 갑니다.
이시야마 : 요즘 날씨도 좋고 참 잘 됐네요.
박 : 이번에는 김밥을 만들어서 싸 가려고요.
이시야마 : 아, 귀찮은데. 그걸 집에서 만들게요? 그냥 분식집에서 사서 가지 그래요.
박 : 귀찮긴 해도, 제가 좋아하는 우엉이랑 치즈를 듬뿍 넣어서 먹고 싶어서요.
이시야마 : 아무튼 손수 만드는 김밥이라니, 기대되네요.
생생! 오늘의 어휘
* 清溪山(チョンゲサン) 청계산
* 登山(とざん) 등산
* キムパプ 김밥
* ~のに~한데, ~텐데, ~는데
* 面倒(めんどう)くさい 귀찮다, 번거롭다
⇒ 面倒(めんどう) 귀찮음, 성가심
* ゴボウ 우엉
* たっぷり 듬뿍
* 手作(てづく)り 손수 만듦, 수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