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의 날

  9(く)와 2(に)의 어조를 맞춰서 쇼와 42년부터 9월 2일을 복권의 날로 정했습니다. 이를 기념해서 지난 1년간 당첨되지 않은 복권을 대상으로 ‘복권의 날 즐거운 추첨’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당첨되지 않은 복권을 끝까지 버리지 않고 있으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야마다 씨와 다나카 씨의 대화를 함께 들어볼까요?

 

 

宝くじの日

田中 : 山田君。「宝くじの日お楽しみ抽せん」って知ってる？

山田 : そうですね。初めて聞きましたけど、何ですかそれ?

田中 : 9月2日は宝くじの日なんだけど、その日を記念して、過去1年間のハズレ券を対象に抽せんで賞品が当たるんだって。

山田 :ええーっ！ じゃ、これからはハズレ券も捨てないで集めといた方がいいですね。

 

다나카 : 야마다 군. ‘복권의 날 즐거운 추첨’이라고 알아?

야마다 : 글쎄요. 처음 들었어요. 뭐예요 그게?

다나카 : 9월 2일은 복권의 날인데 그 날을 기념해서 지난 1년간 당첨되지 않은 복권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서 상품을 준대.

야마다 : 우와. 그럼 앞으로는 꽝도 버리지 말고 모아두는 게 좋겠네요.

 

생생! 오늘의 어휘

* 宝(たから)くじ복권

* 抽(ちゅう)せん   추첨

* 記念(きねん)    기념

* 過去(かこ)     과거

* ハズレ券(けん)   당첨되지 않은 복권

* 対象(たいしょう)    대상

* 賞品(しょうひん)    상품

* 当(あ)たる    뽑히다, 당첨되다

* 捨(す)てる    버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