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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在、65歳以上とされている高齢者の定義について、日本老年学会と日本老年医学会が、75歳以上とするべきだという提言を発表した。65~74歳は「心身ともに元気な人が多く、高齢者とするのは時代に合わない」というのがその理由で、その年齢の人は「准高齢者」と呼ぶことにするという。
両学会では、日本人の心身の健康に関する複数の調査結果をもとに、2013年から検討してきた。それによると、65歳以上では脳卒中などで治療を受ける割合が以前より低下する一方、歩行速度が上がっているなど、生物学的に見た年齢は10~20年前に比べて5~10歳は若返っていると判断。知的機能の面でも、現在の70代は、10年前の60代に相当するという。国の意識調査でも、65歳以上を高齢者とすることに否定的な意見が大半である。
たしかに、周りを見回してみても、60代後半や70代で元気に働いている人は少なくないし、趣味にボランティアにと忙しく活動している人も多い。だが、この提言と2025年までに団塊の世代が75歳以上となることとは無関係ではないだろう。少子高齢化が進み、高齢者を支える現役世代の負担は増すばかりだ。65~74歳を「准高齢者」とすることで、その世代を「支えてもらう人」から「支える人」に転換しようとする流れになっても不思議はない。近い将来、企業の定年も70歳、またはそれ以上になるかもしれない。すでにネット上では、「年金支給を75歳からに引き上げようとする政府の陰謀だ」「75歳まで働けということか」のような声も見られる。
なお、平均寿命を超えた90歳以上の人は「超高齢者」になるそうだ。
일본 노년학회와 일본 노년의학회가 현재 65세 이상으로 되어 있는 고령자의 정의에 대해 75세 이상으로 해야 한다는 제안을 발표했다. 65~74세는 ‘심신 모두 건강한 사람이 많아 고령자로 여기는 것은 시대에 맞지 않다’는 것이 그 이유로 그 연령의 사람은 ‘준고령자’라고 부르겠다는 것이다.
두 학회에서는 2013년부터 일본인의 심신 건강에 관한 여러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검토해 왔다. 그에 따르면 65세 이상에서 뇌졸중 등으로 치료를 받는 비율이 이전보다 낮아진 한편 보행 속도가 빨라지는 등 생물학적으로 본 연령이 10~20년 전에 비해 5~10세는 젊어졌다는 판단이다. 지적 기능 면에서도 지금의 70대는 10년 전의 60대에 해당한다고 한다. 나라에서 시행한 의식조사에서도 65세 이상을 고령자로 대하는 것에 부정적인 의견이 대부분이다.
분명 주변을 둘러봐도 60대 후반이나 70대 중 건강하게 일하고 있는 사람이 적지 않으며 취미나 봉사활동으로 바쁘게 활동하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이 제안과 2025년까지 ‘단카이 세대’가 75세 이상이 되는 것이 관계없지는 않을 것이다. 저출산 고령화가 진행되어 고령자를 뒷받침하는 현역 세대의 부담은 증가할 뿐이다. 65~74세를 ‘준고령자’로 정해 그 세대를 ‘지원받는 사람’에서 ‘지원하는 사람’으로 바꾸려는 흐름이 되어도 이상하지 않다. 가까운 미래에 기업의 정년도 70세 또는 그 이상이 될 수 있다. 이미 인터넷상에서는 ‘연금 지급 연령을 75세부터로 끌어올리려는 정부의 음모다’, ‘75세까지 일하라는 것인가’라는 의견도 보인다.
한편 평균 수명을 넘어선 90세 이상인 사람은 ‘초고령자’라고 부른다고 한다.
するべき (당연히) 해야 함
心身(しんしん)ともに 심신이 모두
元気(げんき) 건강한[활기찬] 모양 <健康(けんこう)는 건강>
時代(じだい)に合(あ)わない 시대에 맞지 않다
治療(ちりょう)を受(う)ける 치료를 받다
割合(わりあい) 비율
低下(ていか)する 저하하다. 내려가다. 떨어지다
上(あ)がる 오르다. 상승하다
~に比(くら)べて ~와[과] 비교해. ~에 비해
若返(わかがえ)る 젊어지다. 젊음을 되찾다
相当(そうとう)する 상당[상응]하다. 해당하다
大半(たいはん) 대부분. 태반
周(まわ)りを見回(みまわ)す 주변을[주위를] 둘러보다
働(はたら)く 일을 하다
ボランティア(volunteer) 자발적으로 돈을 받지 않고 봉사함
忙(いそが)しい 바쁘다. 겨를이 없다
団塊(だんかい)の世代(せだい) 1947~49년 무렵에 태어난 베이비붐 세대 <약 800만 명에 달한다고 함>
進(すす)む 진행하다. 나아가다
支(ささ)える 지탱하다. 떠받치다
増(ま)す 늘다. 많아지다. 증가하다
流(なが)れ 흐름. 추세
引(ひ)き上(あ)げる 끌어올리다. 인상하다
超(こ)える (기준을) 넘다. 초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