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우리나라에도 어버이날이 있지만, 어머니, 아버지를 따로 구분하지는 않죠. 일본에서는 5월은 어머니날, 6월은 아버지날이 있어서 따로 기념합니다. 딸이 아버지날을 기념해서 편지를 썼다고 하네요. 우리 함께 딸과 아버지의 대화를 들어볼까요?
手紙
娘: これ、どうぞ。
お父さん:え?何?
娘:今日、父の日だからこれはお父さんへの手紙です。いつも家族のために働いてくれ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お父さん:ええー!感動だな。父さんは家族のためなら何でもできるよ。ありがとう。
딸 : 이거 받으세요.
아버지 : 응? 뭐야?
딸 : 오늘 아버지날이라 이건 아빠에게 주는 편지예요. 항상 가족을 위해 일해 줘서 고마워요.
아버지 : 우와… 감동이야. 아빠는 가족을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어. 고마워.
생생! 오늘의 어휘
*これ 이거
*どうぞ 상대방에게 무엇을 권하거나 부탁할 때 사용하는 말씨 : 부디, 어서
*父(とう)さん 아빠
*手紙(てがみ) 편지
*家族(かぞく) 가족
*働(はたら)く 일하다
*感動(かんどう)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