耳(みみ)をそろえる
금액을 부족하지 않게 정리하다
귀를 정돈하다 라는 뜻으로, 빌린 돈을 잔돈까지 정확히 맞추어 갚을 때 쓰는 말이라고 한다.
耳(みみ)는 귀라는 뜻 이외에도 가장자리라는 뜻이 있어, 빵의 귀나 지폐 및 종이의 가장자리를 뜻하기도 한다.
山城 「ねえ、千円札2枚持ってる?」
宮元 「財布の中にあるかな…ああ、あったけど、なんで」
山城 「隣の部署の倉科さんに借金しててさ、できれば耳をそろえて返そうと思って。」
宮元 「おいおい、借金返すのに人のお金を使うのかよ。これもちゃんと返せよな。」
야마시로: 저기, 천엔짜리 지폐 2장 가지고 있어?
쿠마모토: 자잘한데... 지갑 안에 보니까... 있는데, 무슨 일이야?
코바야시: 옆 부서 쿠라시나씨한테 돈을 빌렸는데, 될 수 있으면 정리해서 갚으려고.
쿠마모토: 이봐이봐, 돈을 갚는데 남의 돈을 쓰는 거야? 이것도 꼭 갚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