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の舞を演じる (にのまいをえんじる) 전철을 밟다
‘같은 실수를 되풀이한다’는 뜻으로 舞楽(ぶがく, 무악)에서 일부러 실수를 하면서 익살스럽게 추는 춤인 二(に)の舞(まい)에서 유래한 관용구이다.
父 「おはよう。今日は中間テスト最終日だったよな?」
息子 「おはよう。ていうかお父さん。それ朝の挨拶にしちゃちょっと重いよ。」
父 「1学期の期末テストではうっかりミスをしちゃったせいで、むちゃくちゃだったじゃないか。」
息子 「ああ!思い出したくもない!本当に最悪!」
父 「だから、あえて言ってるんだ。二の舞を演じたくなかったら、ぼうっとしていないで
最後の最後まで気を抜くんじゃないぞ。」
息子 「はい。今回だけは絶対にミスしません。」
아버지 : 좋은 아침. 아, 오늘이 중간고사 마지막 날이었지?
아들 : 좋은 아침이에요. 그보다 아빠, 그거 아침 인사치고는 좀 부담스러워요.
아버지 : 1학기 기말고사에서는 실수를 하는 바람에, 엉망진창이었잖아.
아들 : 악! 생각하고 싶지도 않아! 정말 최악이야!
아버지 : 그러니까, 일부러 말하는 거야.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고 싶지 않으면,
멍하니 있지 말고 마지막까지 방심하지 마.
아들 : 네, 이번만은 절대 실수하지 않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