重荷を下ろす
지위에서 해방되다
무거운 짐을 내려놓는다는 뜻으로, 높은 지위나 책임에서 해방되어 한숨 놓을 수 있는 상황이 되는 것을 표현하는 관용구이다.
道村 「この間、末っ子がやっと内定もらえたんだ。」
吉原 「へえ、あの子がもうそんな歳になったんだ。おめでとう。」
道村 「ありがとう。ようやく重荷を下ろしたって感じで、ほっとするよ。」
吉原 「子育ては大変だからね。子沢山なお前のとこはうちよりずっと大変だったでしょうよ。」
미치무라: 요전에 막내가 드디어 취업이 확정됐어.
요시하라: 호오, 그 애가 벌써 그런 나이가 되었구나. 축하해.
미치무라: 고마워. 겨우 해방되어서 한숨 놓겠다.
요시하라: 육아는 힘드니까. 자식이 많은 너희 집은 우리보다 훨씬 힘들었을 텐데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