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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語친구

다락원 긴급구조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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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원 홈페이지 입니다.

一人暮らし (ひとりぐらし)

혼자 타지로 나가 살아야 하는 딸을 걱정하는 마음에 잔소리를 늘어놓는 어머니와 자신을 어린애 취급을 하는 것이 싫은 딸의 대화인데요. 과연 어떤 대화가 오고 갔을지 재생 버튼을 눌러 두 사람의 대화를 잘 들어 보세요. : )

 

母: みずき!荷造り、いつ終わらせるつもりなの?遊んでばかりいる場合じゃないのよ。

娘: 分かってるよ。自分で何とかするからほっといて!

母: 何言ってるのよ!ご飯や洗濯も一人でちゃんと出来るのかしら。ああ、色々心配だわ。

娘: 出来るってば!もう子供じゃないし!

어머니: 미즈키! 짐 싸는 거 언제 끝낼 거니? 놀고만 있을 때가 아니야.

딸: 알고 있어. 혼자서 알아서 할 테니까 내버려둬!

어머니: 무슨 말 하는 거야! 밥이나 빨래도 혼자서 제대로 할 수 있으려나. 아, 여러 가지로 걱정이네.

딸: 할 수 있다니까! 이제 어린애도 아니니까!

 

생생! 오늘의 어휘

* 荷造(にづく)り 짐을 쌈, 짐 꾸리기

* 終(お)わらせる終わる의 사역형으로 ‘끝내다’

* つもり 작정, 예정

* ~てばかりいる ⇒ 동사의 て형 + てばかりいる ~하기만 하다

* ~場合(ばあい)じゃない ~할 때가 아니다

* 何(なん)とかする 어떻게든 하다

* ほっとく放(ほう)っておく의 구어적 표현으로 ‘내버려두다’ (속어)

* 洗濯(せんたく) 세탁, 빨래

* ちゃんと 정확하게, 확실히, 착실하게

* 心配(しんぱい) 걱정, 근심

* ~ってば ~라니까, ~는데 (문장 끝에 붙어서 안타까운 마음 강조), ~로 말하면(화제 제시)

* 子供(こども) 아이

* ~し ~고 (열거, 말을 하다가 끝내지 못하는 기분을 나타냄), ~한데다 (더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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