肩の荷がおりる(かたのにがおりる)
짐을 덜다, 걱정을 내려놓다
걱정이 많으면 어깨가 축 처져 있다가 걱정이 해결 되는 순간 무겁게만 느껴졌던 어깨가 순식간에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지 않나요? 일본사람들은 이걸 관용구로 만들었나봐요. 이 표현을 직역하면 ‘어깨의 짐을 내리다’ 가 되니까요.
松下 : 昨日の論文の発表、とってもよかったよ。これで、大学院は卒業でしょう?
飯田 : ああ。無事論文審査も終わったしね。これでやっと肩の荷がおりたよ。これからすこし休みをとってから留学の準備をしないと。
松下 : そういえば、留学はアメリカに行くんだったよね?君なら上手くやっていけるよ。
飯田 : ありがとう。
마쓰시타 : 어제 논문 발표 한 거 굉장히 좋았어. 이제 대학원은 졸업하는 거지?
이다 : 그래. 무사히 논문 심사도 끝났으니까. 이걸로 겨우 짐을 덜게 됐어. 이제 조금 쉬고 유학 준비 해야지.
마쓰시타 : 그러고 보니 유학은 미국으로 간다고 그랬었지? 너라면 잘 할 수 있어.
이다 :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