件名:来韓を歓迎します!
翔太くん、メールありがとう。
冬休みに韓国へ来るという計画、大歓迎です。
空港へ迎えに行きますね。
ところで、旅行中のどの日でもいいけど、うちで一緒に夕食でもしませんか。
実は、母も翔太くんに会いたがっているんです。
腕を振るって韓国料理をご馳走したいって言っていました。
では、韓国で会いましょう。
작성포인트
1. 우선 한국에 오는 친구에게 환영 인사를 합니다. 여기서는 상대방이 아직 계획 중이므로 ‘韓国へ来るという計画、大歓迎です(한국에 온다는 계획 대환영이에요.)’라고 합니다.
2. 초대할 때는 주로 ‘~ませんか(~하지 않을래요?)’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또 ‘一緒に夕食でもいかがですか(같이 저녁 식사라도 하는 건 어떠세요?)’와 같이 말할 수도 있습니다.
3. 만날 약속 등을 상대방에게 맡길 때는 ‘(いつ/旅行中のどの日)でもいいけど((언제/ 여행 중에 아무 날)이라도 괜찮으니까)’라고 합니다.
4. 다른 누군가도 만나고 싶어한다는 사실을 전할 때는 ‘(다른 누군가)も(상대방)に会いたがっているんです(~도 ~를 만나고 싶어 합니다.)’라고 합니다.
해석
제목: 한국 방문을 환영합니다!
쇼타 씨, 메일 고마워요.
겨울방학 때 한국에 온다는 계획 대환영이에요.
공항으로 마중 나갈게요.
그런데 여행 중에 아무 날이라도 괜찮으니까 우리 집에서 같이 저녁 식사라도 하지 않을래요?
사실은 엄마도 쇼타 씨를 만나고 싶어 하거든요.
솜씨를 발휘해서 한국 요리를 대접하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럼 한국에서 만납시다.
해석
件名(けんめい) 제목
来韓(らいかん) 내한. 한국 방문
歓迎(かんげい) 환영
メール(mail) 메일. 이메일
ありがとう 고마워. 고맙다
冬休(ふゆやす)み 겨울 방학
来(く)る 오다
計画(けいかく) 계획
空港(くうこう) 공항
迎(むか)えに行(い)く 마중 가다 <~に行く는 ~하러 가다, 迎(むか)える는 맞다. 마중하다>
ところで 그런데
旅行中(りょこうちゅう) 여행 중. 여행할 때
どの日(ひ) 아무 날
いい 좋다. 괜찮다
うち(家) 집. 가정
一緒(いっしょ)に 같이. 함께
夕食(ゆうしょく) 저녁밥. 저녁 식사
実(じつ)は 실은. 사실은
会(あ)いたがる 만나고 싶어하다 <동사의 ます형+たがる는 (제삼자가) ~하고 싶어하다>
腕(うで)を振(ふ)るう 솜씨[수완]를 발휘하다
韓国料理(かんこくりょうり) 한국 요리
ご馳走(ちそう)したい 대접하고 싶다 <ご+한자어+する는 겸양표현, 동사의 ます형+たい는 ~하고 싶다>
言(い)う 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