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日語친구

다락원 긴급구조 119

조회 수 329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여러분 안녕하세요! 키워드로 알아보는 일본입니다.

   오늘의 키워드는 하츠모데(初詣)입니다.

 

새해가 밝고 나서 처음으로 신사나 등에 참배하러 가는 행사를 하츠모데라고 하는데요. 1년간의 감사의 마음을 올린다든지, 새해의 무사와 평안을 기원한다든지 합니다. (はつまいり)라고도 한답니다.

01-(651).jpg

원래는토시고모리(年籠)’라고 해서 가장이 기원을 위해 섣달 그믐날 밤부터 새해 아침에 걸쳐 조상신의 신사를 참배하는 관습이었다고 합니다. 얼마 있어 토시고모리 섣달 그믐날의 밤의 조야모데 새해 아침의 간지츠모데 개로 나누어져, ‘간지츠모데 오늘날의 하츠모데 원형이 되었습니다. 에도시대 말기까지는 조상신 또는 해의 에호(길한 방향)’ 있는 신사에 참배하는 일이 많았지만, 메이지 이후에는 조상신이나 에호와는 관계없이 유명한 신사에 참배하는 것이 보편화 되었습니다. 또한, 현재도 제야에 조상신에게 참배해서 일단 집에 돌아간 , 설날이 되면 다시 참배하는 지방도 있는데 이것을 2년참배(二年)라고 합니다.

토시고모리 형식을 밟지 않고 단순히 신사에 간지츠모데 하는 것뿐인 하츠모데 관습화된 것은 그리 오랜 것이 아닌, 메이지 시대 중기의 일로 전해집니다. 메이지 시대 초기까지는 에호(길한 방향)’ 참배의 관습이 남아있었던 같지만, 교토오사카고베의 전철회사가 연선의 신사나 절을 각각 올해의 에호는 ○○라고 선전하기 시작하여 본래의 길한 방향이 아닌 신사나 절에도 참배하게 되어 에호 의미가 희미해져, 유명한 신사와 절에 참배하게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관동에서도 케이세이 전철이나 케이힌 급행 전철, 나리타 철도( JR 나리타선), 참배객 운송을 목적으로 해서 개업한 철도회사가 있습니다.

일단 신사에 참배하러 가면 사무소에서 오마모리(부적), 하마야(잡신을 쫓기 위한 화살) 등을 받거나, 에마(그림이 그려진 나무 판) 소원이나 목표를 써서 올해 1년이 좋은 해가 되도록 기원합니다. 지난해의 오마모리나 하마야 등은 이때 신사에서 거두어들여 태웁니다. 또한, 신사에 따라서는 경내에서 단술이나 신주 등을 나눠주기도 한다네요.

02-(486).jpg

각지의 하츠모데의 모습은 12 31일부터 1 1 이른 아침에 걸쳐 NHK 장수 방송 <가는 오는 > 등에서 매년 중계되고 있다니 궁금하신 분은 참고하셔도 좋을 같네요! 덧붙이자면 가장 많은 참배객으로 북적이는 신사로는 도쿄의 메이지 진구(明治神宮) 유명하죠.

오늘의 키워드 하츠모데(初詣), 재미있으셨나요? 다음 목요일에도 재미있는 키워드를 가지고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 みなさん、さようなら!

 

<자료출처 Wikipedia>


  1. 「浮世絵」の世界へ ‘우키요에’ 의 세계로

    Date2014.04.29 By호리노우찌케이코 Views3011
    Read More
  2. 水いらず(みずいらず) (남이 끼지 않은) 집안끼리, 식구끼리

    Date2014.04.28 By호리노우찌케이코 Views3024
    Read More
  3. 初詣・初詣で(はつもうで)<하츠모데>

    Date2014.04.24 By호리노우찌케이코 Views3292
    Read More
  4. 甘い의 여러 가지 뜻

    Date2014.04.22 By호리노우찌케이코 Views3233
    Read More
  5. 虫がいい(むしがいい)자기 중심적이다

    Date2014.04.21 By호리노우찌케이코 Views305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 193 Next
/ 19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