首(くび)を長(なが)くする
학수고대하다
목을 길게 하다. 라는 표현으로 몹시 기다려지는 사람이 언제 오는지 보기 위하여 목을 길게 빼서 기다리는 모습을 뜻하는 관용표현입니다.
吉沢 「なあ、お隣の山田さん、朝からそわそわしてるようだけど、どうしたんだ?」
河合 「今日、北海道に住んでるお孫さんの家族が来るらしいんだ。」
吉沢 「そうかそうか。だから首を長くして待ってるってわけだな。」
河合 「2年ぶりみたいだからな。うれしいだろうよ。」
요시자와: 저기 옆 집에 사는 야마다씨, 아침부터 안절부절 못 한 것 같은데 왜 그런거야?
카와이: 오늘 홋카이도에 사는 손자 가족들이 오는 것 같더라고.
요시자와: 그렇구나. 그래서 학수고대하며 기다리고 있다는 얘기인거군.
카와이: 2년만에 보는 것 같더라고. 기쁘시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