妖怪ウォッチ 요괴 워치
今月ご紹介するのは、今、小学生を中心に大人気の「妖怪ウォッチ」です。まず2013年7月にゲームソフトが発売され、続いて関連したおもちゃが発売になりました。そして12月からは少年雑誌と少女雑誌の両方でまんがが連載され始め、今年1月からはついにテレビアニメにもなり、高視聴率となっています。
「妖怪ウォッチ」の物語は、小学生の少年がある日妖怪と出会い“妖怪ウォッチ”という、妖怪を見たり呼び出したりすることのできる腕時計型の道具をもらうところから始まります。そしてそれを使ってさまざまな妖怪と友達になったり、戦ったりするというものです。物語自体はこれまでも似たようなものがあり、それほど新しいものではないのですが、ゲームソフト、おもちゃ、まんがといったいろいろなものに発展させたことで人気が広まったと言われています。
この「妖怪ウォッチ」、どれくらい人気かといえば、グッズを扱う専門店をオープンさせたところ、客が殺到して2日で閉店するというほど。「2014年度おもちゃ大賞」の優秀賞を受賞した、“妖怪メダル”というおもちゃは発売初日に売り切れになり、インターネットでは数倍の値段で取引きされています。かつて大ヒットとなった「ポケットモンスター」を超えるのではないかと注目を集めています。
해외에서 인기를 얻어 그것을 계기로 일본에서도 유행하기 시작한다……는 일이 종종 일어납니다. 이달에 소개할 것은 요즘 초등학생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요괴 워치’입니다. 2013년 7월에 게임 소프트가 먼저 출시되었고 이어서 관련 장난감이 출시되었습니다. 그리고 12월부터는 소년 잡지와 소녀 잡지 양쪽에서 만화를 연재하기 시작했고 올해 1월부터는 드디어 TV 애니메이션으로도 만들어져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요괴 워치’의 이야기는 초등학교에 다니는 소년이 어느 날 요괴를 만나 요괴를 보거나 불러낼 수 있는 손목시계형 도구 ‘요괴 워치’를 받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그리고 그것을 사용해 여러 요괴와 친구가 되거나 싸우는 내용입니다. 이야기 자체는 지금까지도 비슷한 것이 있었기에 그리 새롭지 않지만 게임 소프트, 장난감, 만화 등 다양한 매체로 발전시키면서 인기가 많아졌다고 합니다.
이 ‘요괴 워치’의 인기가 어느 정도인가 하면 캐릭터 상품을 파는 전문점을 열었는데 손님이 몰려들어 이틀 만에 문을 닫았을 정도입니다. ‘2014년도 장난감 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은 ‘요괴 메달’이라는 장난감은 출시 첫날에 모두 팔려 인터넷에서는 몇 배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예전에 대 히트한 ‘포켓 몬스터’를 넘어서는 것은 아닌지 주목을 모으고 있습니다.
단어
小学生(しょうがくせい) 초등학생
おもちゃ 장난감
始(はじ)める 시작하다
ついに 드디어. 마침내
物語(ものがたり) 이야기. 또는 그 내용
出会(であ)う 우연히 만나다. 마주치다
呼(よ)び出(だ)す 호출하다. 불러내다. 출석시키다
さまざま 여러 가지. 가지각색 <いろいろ는 여러 가지>
戦(たたか)う 싸우다. 맞서다
似(に)る 닮다. 비슷하다
新(あたら)しい 새롭다. 오래지 않다
広(ひろ)まる 널리 알려지다[보급되다]
言(い)われる 그렇게 말하다. 그렇게 부르다 <言う(말하다)의 수동형>
扱(あつか)う 다루다. 취급하다
売(う)り切(き)れ 품절. 매진
取引(とりひ)き 거래. 흥정
かつて 일찍이. 예전부터. 전에
超(こ)える 기준을 넘다. 더 낫다
集(あつ)める 모으다. 집중시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