埒(らち)が明(あ)かない
진척이 안 되다
울타리가 열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어떠한 일이나 사건의 결말이 나지 않고 진척되는 상황을 나타내는 관용구이다.
柴田 「困ったなあ。今日中に見つかるのかな。そっちはどう?」
雪村 「こっちもまだだ。こんな膨大なデータなんだ。すぐに見つかる訳ないでしょう。」
柴田 「もう少し期限があればいいんだけど…。」
雪村 「もうだめだ、もっと人を呼んで助けてもらおう。これじゃ、いつまで経っても埒が明かない。」
시바타: 곤란한데. 오늘 안에 찾을 수 있는 건가. 그쪽은 어때?
유키무라: 이쪽도 아직이야. 이렇게 방대한 데이터잖아. 금방 찾을 수 있을 리가 없어.
시바타: 조금만 더 기한이 있으면 좋을 텐데….
유키무라: 더 이상 안 되겠어, 사람을 더 불러서 도와달라고 하자. 이대로는 진척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