機能性表示食品 기능성 표시 식품

人は誰でも「健康でいたい」「長生きしたい」と願うものです。日本で“健康ブーム”と言われるようになって、もうずいぶん長い時間がたちました。次から次へと新しい健康食品や健康器具が現れています。

このコーナーでも、体の調子を整える成分を含む食品、「トクホ（特定保健用食品）」を取り上げたことがありました。そして、今年に入って新しく加わったのが「機能性表示食品」です。監督するのはどちらも消費者庁ですが、トクホが国の審査と許可を受けてからでないと表示できないのに対し、機能性表示食品は科学的な根拠を届け出ることで表示することができます。今年4月から制度がスタートし、8月の時点で機能性表示食品の届け出が受理された食品は約70品目に上っています。

サプリメント、お茶、ヨーグルト、さらにはノンアルコール飲料にまで機能性表示食品をうたう商品が発売されています。効果の内容も「脂肪の吸収を抑える」「血圧の上昇を防ぐ」「目や肩の疲れを和らげる」など、さまざまです。しかし審査を受けての表示ではないため、「本当に効果があるのかな？」と疑う人も少なくなく、前からある「トクホ」との機能の違いも商品を見ただけではよく分かりません。

今、日本のスーパーマーケットやコンビニエンスストアにはさまざまな“体によさそう”な食品があふれていますが、買う人も賢くなって“よく調べて自分の目で選ぶ”ことが求められてくるのかもしれません。

 

사람은 누구나 ‘건강하게 살고 싶다’, ‘장수하고 싶다’고 바라기 마련입니다. 일본에서 ‘건강 붐’이라는 말이 나온 지 벌써 한참이 지났는데요. 계속해서 새로운 건강식품과 건강기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 코너에서도 몸 상태를 조절하는 성분이 포함된 식품인 ‘도쿠호(특정 보건용 식품)’를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들어 새롭게 추가된 것이 ‘기능성 표시 식품’입니다. 둘 다 소비자청에서 감독하지만 도쿠호가 국가의 심사와 허가를 받아야 표시할 수 있는 데 비해 기능성 표시 식품은 과학적 근거를 신고하면 표시할 수 있습니다. 올해 4월부터 시작된 제도로 8월 현재, 기능성 표시 식품으로 신청해 허가를 받은 식품은 약 70개 품목에 달합니다.

건강 보조제, 차, 요구르트 그리고 무알코올 음료까지 기능성 표시 식품임을 강조하는 상품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효과의 내용도 ‘지방 흡수를 억제한다’, ‘혈압 상승을 막는다’, ‘눈과 어깨의 피로를 덜어준다’ 등 다양합니다. 그러나 심사를 통과한 뒤 표시한 것이 아니라서 ‘정말 효과가 있는 걸까?’라고 의심하는 사람도 적지 않으며 상품만 봐서는 그 전에 나온 ‘도쿠호’와의 기능 차이도 확실하지 않습니다.

지금 일본의 슈퍼마켓과 편의점에는 각종 ‘몸에 좋을 것 같은’ 식품이 넘쳐나는데 소비자도 현명하게 생각해 ‘잘 알아본 뒤 직접 보고 골라야’ 할 것 같습니다.

長生(ながい)き 장수. 오래 삶
願(ねが)う 바라다. 원하다
ずいぶん 대단히. 몹시. 아주. 퍽
時間(じかん)が経(た)つ 시간이 흐르다[지나다]
新(あたら)しい 새롭다. 새것이다
現(あらわ)れる 나타나다
調子(ちょうし)を整(ととの)える 몸 상태[컨디션]를 조절하다
含(ふく)む 포함하다. 함유하다
取(と)り上(あ)げる 문제 삼다
加(くわ)わる 더해지다. 가해지다
許可(きょか)を受(う)ける 허가를 받다
届(とど)け出(で)る (관청 등에 가서) 신고하다. 신청하다
受理(じゅり)される 받아들여지다 <受理する(수리하다)의 수동형>
上(のぼ)る ~에 달하다
サプリメント(supplement) 서플리먼트. 건강 보조제
うたう 강조해서 말하다. 주장하다
抑(おさ)える 억누르다
防(ふせ)ぐ 막다
和(やわ)らげる 부드럽게 하다. 진정[완화]시키다
疑(うたが)う 의심하다
コンビニエンスストア(convenience store) 편의점
賢(かしこ)い 현명하다. 영리하다
調(しら)べる 조사하다
求(もと)められる 요구되다 <求める(구하다. 바라다)의 수동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