つむじを曲げる(つむじをまげる)
일부러 어기대어 심술궂게 나오다

기분이 상해서 일부러 비뚤게 행동을 하거나 반항하는 것을 일컫는 관용구이다. 


重盛 「ということで、今年の卒業旅行は沖縄に決定！」

今田 「ええっ？結局沖縄？地味すぎるよ。グァムにしようよ。」

重盛 「みんなで話し合って出した結果なんだから、変更は無理だよ。」

今田 「じゃ、俺は行かない。せっかくの卒業旅行なのに沖縄ってレベルが低すぎるよ。」

重盛 「こんなつまらないことでつむじを曲げてどうするんだよ。お前も卒業旅行楽しみにしてただろう？」

今田「しょうがないな。分かった。代わりにコースだけはちゃんと立ててくれよ。」


시게모리: 이렇게 해서 올해 졸업여행은 오키나와로 결정!

이마다: 엣? 결국 오키나와? 너무 시시해. 괌으로 하자.

시게모리: 모두가 의논해서 낸 결정이니까 변경은 무리야.

이마다: 그럼 나는 안 갈래. 모처럼의 졸업여행인데 오키나와는 수준이 너무 낮아.

시게모리: 이런 시시한 걸로 억지를 부리면 어떻게 해. 너도 졸업여행 기대하고 있었잖아.

이마다: 어쩔 수 없지. 알았어. 대신에 코스는 제대로 짜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