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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語친구

다락원 긴급구조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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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いお玉露 ~ 오차 교쿠로

日本茶は、お茶の葉を蒸してから乾燥させる方法で作られたもので、日本人にはもっとも身近なお茶です。さらに日本茶には種類があり、煎茶、玉露、番茶、ほうじ茶など、使う茶葉や作る過程の違いで呼び分けられます。

スーパーやコンビニに行くと、ペットボトル入りの日本茶がずらりと並んでいます。見ただけでは、ほとんど違いが分かりません。しかも値段はどれも500ml入りで150円ほど。ところが、今年10月、ペットボトル入りのお茶の一つの銘柄「お~いお茶」から、なんと1本1,000円のお茶が発売されました。

この「お~いお茶玉露」は、見た目はペットボトル入りのお茶に似(に)ていますが、ペットボトルではなく、ガラス瓶に入っています。そして驚くのは、その中身が全部“玉露”という点です。

玉露は日本茶の中で最高級とされるお茶です。茶葉を育てる過程で覆いをかけて日光を遮るなど、手間をかけたもので、生産量も大変少ないお茶です。中身を聞けば、値段が1,000円というのにも納得できます。

とはいえ、1本に1,000円というのは、かなりぜいたくと言えるでしょう。喉が渇いたときにごくごくと一気に飲むようなお茶ではなさそうです。試してみたい、だけどちょっと手が出しにくい……。とても気になるお茶であることは間違いなさそうです。
 

일본 차는 찻잎을 찐 다음 말리는 방법 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일본인에게 가장 친숙한 차입니다. 더욱이 일본 차에는 여러 종류가 있 어서 센차, 교쿠로, 반차, 호지차 등 사용하는 찻잎과 제조 과정의 차이에 따라 이름이 달라 집니다.

슈퍼마켓이나 편의점에 가면 페트병에 든 일본 차가 죽 진열되어 있습니다. 겉보기에 는 거의 비슷해 보입니다. 게다가 가격은 모두 500ml에 150엔 정도. 그런데 올해 10월, 페트 병 차 브랜드 중 하나인 ‘오~이 오차’에서 무 려 한 병에 천 엔인 차를 출시했습니다.

이 ‘오~이 오차 교쿠로’는 겉보기에는 페트병에 든 차와 비슷하지만 페트병이 아니라 유리병에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놀라운 것은 그 내용물이 모두 ‘교쿠로’라는 점입니다.

교쿠로는 일본 차 중에서도 최고급으로 여겨지는 차입니다. 찻잎을 키우는 과정에서 덮개를 씌워 햇빛을 가리는 등 손이 많이 가는 것으로 생산량도 무척 적은 차입니다. 내용물에 대해 들으니 가격이 천 엔이라는 것도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한 병에 천 엔이라면 꽤 사치스럽다고 할 수 있겠죠? 목마를 때 꿀꺽꿀꺽 단숨에 마시는 차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마셔 보고는 싶지만 선뜻 손이 가지 않는……. 무척 궁금한 차임은 틀림없을 듯합니다.

 

(お)茶(ちゃ) 차 <お는 존경·공손 표현>

蒸(む)す 찌다

もっとも (무엇보다도) 가장

身近(みぢか) 자기 몸에 가까운 곳. 신변. 일상 있는 모양

煎茶(せんちゃ) 달인 (엽)차

番茶(ばんちゃ) 질이 낮은 엽차

ほうじ茶(ちゃ) 볶아서 달인 (엽)차

コンビニ 편의점 <コンビニエンスストア(convenience store)의 준 말>

ずらり 즐비하게. 죽

並(なら)ぶ 정리되어 놓여 있다. 한 줄로 서다

ほとんど 대부분. 거의

銘柄(めいがら) (상품의) 상표. 특히 우수한 상표

見(み)た目(め) 겉보기. 눈에 비치는 모습[모양]. 볼품

ガラス瓶(びん) 유리병 <ガラス(glas. 네덜란드어)는 유리>

驚(おどろ)く 놀라다. 경악하다.

中身(なかみ) 속(에 든 것). 알맹이. 내용

育(そだ)てる 키우다. 기르다. 양육[육성]하다

覆(おお)いをかける 덮개를 씌우다

遮(さえぎ)る 가리다. 차단하다

手間(てま)をかける 품을 들이다

値段(ねだん) 가격

かなり 제법. 어지간히. 상당히. 꽤

ぜいたく 사치. 비용이 많이 듦

喉(のど)が渇(かわ)く 목이 마르다

ごくごく 꿀꺽꿀꺽. 물이 목을 넘어갈 때 나는 소리

試(ため)す 시험하다. 실제로 해보다

間違(まちが)いなさそう 틀림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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