かまをかける
마음속을 떠보다
낫을 걸다라는 뜻으로, 상대방을 낫으로 걸어 당기듯 원하는 정보를 술술 말하도록 유도하는 경우에 사용하는 관용구이다.
岩田 「最近、彼女の様子がおかしいんだよね…。まさか、浮気とかしてないだろうな…。」
園部 「そんなに気になるなら、かまかけてみたら?」
岩田 「かま? どうやって?」
園部 「まあ、こないだ男と二人でいるの見たけどさあとか。焦ったり慌てたりしたら図星じゃないの?」
이와타: 요즘 여자친구가 좀 이상하단 말이지… 설마 바람을 피우는 건 아니겠지…
소노베: 그렇게 신경 쓰이면, 떠보는 것이 어떨까?
이와타: 떠보라고? 어떻게?
소노베: 뭐 '며칠 전에 남자랑 둘이 있는 것을 봤는데'라든지? 초조해 하거나 당황한다면
빙고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