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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語친구

다락원 긴급구조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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つぶしが(つぶしがきく)
본직을 그만두어도 다른 방면에 쓰일 수가 있다  
 

본래 하던 일을 그만 두어도 다른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뜻으로, 쇠붙이를 부수거나 녹여도 다시 쓸 수 있다는 데에서 유래한 관용구이다. 

 

大川 「ひさりぶりだな。元気だった?」

村上 「なんとかな。最近はわがままな子が多いから、毎日戦場に出勤してる気分だよ。」

大川 「学校の先生も大変だね。」

村上 「ストレスで体重が5キロも減っちゃったんだ。もし独身だったなら、とっくにやめてたよ。」

大川 「お前は英語力が高いから、つぶしが利くだろう?俺みたいな普通のサラリーマンにはやめるなんて
        夢みたいなもんだよ。」

村上 「お前も大変だね。今日は全部忘れてガンガン飲もう!」

 

오오카와: 오랜만이야~ 잘 지냈어?

무라카미: 그럭저럭. 요즘엔 제멋대로인 애들이 많아서 매일 전쟁터로 출근하는 기분이야.

오오카와: 학교 선생님도 힘들겠네.

무라카미: 스트레스로 몸무게가 5키로나 빠졌어. 아마 독신이었으면 벌써 그만뒀을 거야.

오오카와: 넌 영어 실력이 좋으니까 금세 다른 일을 구할 수 있잖아. 나같이 평범한 샐러리맨은 
            그만둔다는 건 꿈 같은 얘기야.

무라카미: 너도 힘들겠구나. 오늘은 모두 잊고 실컷 마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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