続いて彼の息子が立ち上がる。
こんな大勢の大人を目の前にして、かなり恥ずかしそうだ。
「あ、あの。ボク、翔といいます。飛翔の翔です」
「翔ちゃん、かわいー」とルミが声をかけると、翔は顔を真っ赤にした。
そこでまた笑いが起こる。
部屋の中はかなり和やかな雰囲気だ。
果たして、この中の誰が人狼なのだろう。
今のところまったく見当もつかない。
うーむ。
などと考えていると、次の瞬間、翔が衝撃的な一言を放った。
「あの……。ボク、予言者です」
이어서 그의 아들이 일어선다.
이렇게 많은 어른들의 눈을 앞에 두니 꽤 창피한 모양이다.
“아, 저어. 저, 쇼라고 합니다. 비상(飛翔)할 때 쇼(翔)입니다.
“쇼짱, 귀여워ー”라고 루미가 말하자, 쇼는 얼굴이 새빨개졌다.
여기서 또 웃음이 터진다.
방 안은 매우 온화한 분위기이다.
과연 이 안의 누가 늑대인간일까.
지금은 전혀 감이 안 잡힌다.
음.
등을 생각하고 있는데, 다음 순간 쇼가 충격적인 한마디를 던졌다.
“저어……. 저 예언자입니다.”
웹에서 주목 받고 있는 일본 '극락당'의 단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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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極楽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