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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우산
일본에는 100엔짜리 일회용 비닐우산을 많이 사용합니다. 우산의 생김새가 비슷해서 비닐우산이 여러 개가 있을 땐 어떤 것이 내 우산인지 헷갈리기도 하는데요. 이런 상황을 대비해서 알뜰한 이와이 씨는 본인 우산에 항상 이름을 써서 가지고 다닌다고 합니다. 그럼 둘의 대화를 들어볼까요?
ビニール傘
岩井: あの、すみませんが、それ、私の傘なんです…
女性: あ、そうですか。ビニール傘はどれも同じ見た目だからどれが自分のか見分けがつかなくて…
岩井: そうですよね。それで私は自分のにはいつもここに名前を書くようにしてるんです。
女性: あら…本当だ。すみません。大変失礼しました。
이와이 : 저기 죄송한데요. 그거 제 우산인데요…
여성 : 그런가요? 비닐우산은 다 똑같아서 어떤 게 제 우산인지 분간이 잘 안 돼서요…
이와이 : 그렇네요. 그래서 저는 제 우산에는 항상 여기에 이름을 써 두려고 해요.
여성 : 어머… 진짜네. 미안해요. 실례했습니다.
생생! 오늘의 어휘
* 傘(かさ)우산
* 同(おな)じだ 같다
* 見(み)た目(め) 겉보기, 눈에 비치는 모습
* 見分(みわ)けがつかない 분간이 서지 않다
* ちゃんと 정확하게, 분명히
* 名前(なまえ) 이름
* 書(か)いとく (書いておく의 준말) 써 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