蛇口からみかんジュース? 수도꼭지에서 귤 주스?
冬の日本の家庭で最も一般的な果物といえば、みかんです。テーブルの上に山盛りのみかんのかごが置かれているのも当たり前の光景です。そのみかんの産地として有名な愛媛県には、いつからか「愛媛県の水道の蛇口からはみかんジュースが出る」という噂が広まりました。実際にはもちろんそんなことがあるわけがないのですが、全国から問い合わせが相次ぎ、ついに数年前、愛媛県の飲料会社が「ジュースの出る蛇口」が体験できる設備を作りました。噂が本当になった形で、観光客などの人気を集めています。
「蛇口からジュースが出てきたらいいな」というのは、子どもの頃に一度は考えたことのなる楽しい夢です。それは大人になってもやっぱり実際に体験してみたいことなのでしょう。愛媛県まで行かずジュースの出る蛇口を体験してみたい……という思いに応えるように、「蛇口からみかんジュース」が家庭で手軽に体験できる商品「おかしなみかん 噂のみかんジューサー」がタカラトミーアーツから発売され、話題になっています。
使い方は、みかんの形をしたかわいらしい容器に皮をむいたみかんをセットしてハンドルを回すだけ。蛇口をひねると、みかんジュースが出てくるというものです。遊び心があって面白いですね。
겨울철 일본 가정에서 가장 보편적인 과일은 귤입니다. 테이블 위에 귤을 수북하게 담은 바구니가 놓여 있는 것도 일상적인 모습입니다. 그 귤의 산지로 유명한 에히메현에서는 언젠가부터 ‘에히메현의 수도꼭지에서는 귤 주스가 나온다.’라는 소문이 퍼졌습니다. 실제로는 물론 그런 일이 있을 리 없지만 전국에서 문의가 잇따랐고 마침내 몇 년 전, 에히메현에 있는 음료 회사가 ‘주스가 나오는 수도꼭지’를 체험할 수 있는 설비를 만들었습니다. 소문이 사실이 된 형태로 관광객 등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수도꼭지에서 주스가 나오면 좋겠다.’는 어릴 적 한 번쯤 생각해 본 적이 있는 즐거운 꿈입니다. 그것은 어른이 되어서도 역시 실제로 체험해 보고 싶은 것이겠죠. 에히메현까지 가지 않아도 주스가 나오는 수도꼭지를 체험해 보고 싶다는 생각에 화답하듯 다카라토미아트에서 가정에서 간편하게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귤 주스’를 체험할 수 있는 상품인 ‘이상한 귤, 소문의 귤 주서’를 출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용법은 귤 모양의 귀여운 용기에 껍질을 벗긴 귤을 넣은 후 핸들을 돌리면 끝. 수도꼭지를 틀면 귤 주스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장난끼가 있는 재미있는 상품이네요.
寒(さむ)い 춥다. 차다
最(もっと)も (무엇보다도) 가장
果物(くだもの) 과일
山盛(やまも)り 고봉으로 담음
かご(籠) 바구니
置(お)かれる 놓이다 <置く(놓다. 두다)의 수동형>
当(あ)たり前(まえ) 당연함. 마땅함. 보통. 예사
蛇口(じゃぐち) 수도꼭지
出(で)る 나오다
噂(うわさ)が広(ひろ)まる 소문이 퍼지다
もちろん 물론
問(と)い合(あ)わせ 조회. 문의
相次(あいつ)ぐ 연달다. 잇따르다
ついに 드디어. 마침내. 결국
作(つく)る 만들다
考(かんが)える 생각하다
楽(たの)しい 즐겁다. 재미있다
大人(おとな) 어른. 성인
やっぱり 역시 <やはり의 구어체>
応(こた)える 응하다. (상대의 기대에) 부응하다. 보답하다
手軽(てがる) 손쉬운 모양. 간이한 모양
おかしな 우스운. 이상한
使(つか)い方(かた) 사용법
かわいらしい 귀엽다. 사랑스럽다. 작고 예쁘장스럽다
皮(かわ)をむく 껍질을 벗기다
ハンドルを回(まわ)す 핸들을 돌리다
蛇口(じゃぐち)をひねる 수도꼭지를 틀다
遊(あそ)び心(ごころ) 장난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