急に大きな声を出されて、将軍は若干腰が引けている。
彼女の正体が村人とわかり、辺りがざわつき始める。
もちろんこれが100パーセント真実とも限らない。
ただ将軍が本当に予言者なら、人狼をかばうような嘘はつかないだろう。
「おほん。なので、彼女は我々の仲間です。ご安心ください。以上」
隣の女性の勢いに飲まれたのか、最初よりも語勢が弱い。
消え入るように言いながら、将軍が座る。
入れ替わるようにして、さっき正体を暴かれた女性が立ち上がる。
「ルミです。今、この人が言ったように、村人です! これで、ルミ、リンチにかけられる心配なし。やった」
갑자기 크게 소리를 내서 장군은 약간 엉거주춤하다.
그녀의 정체가 마을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주위가 술렁거리기 시작한다.
물론 이것이 100% 진실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단지 장군이 정말 예언자라면, 늑대인간을 감싸는 듯한 거짓말은 치지 않겠지.
“오호. 그러므로 그녀는 우리의 동료입니다. 안심해 주세요. 이상.”
옆의 여자는 기세에 휩쓸렸는지 처음보다도 어조가 약하다.
꺼져 들어가는 목소리로 말하면서 장군이 앉는다.
다음으로 방금 정체를 폭로당한 여자가 일어선다.
“루미입니다. 지금 이 사람이 말한 것처럼, 마을사람입니다! 이것으로, 루미, 죽임 당할 염려 없음. 다행.”
웹에서 주목 받고 있는 일본 '극락당'의 단편소설,
다락원에서 그 베스트 작품들을 연재합니다.
제공 : 極楽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