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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오뎅
김 씨와 사와다 씨는 편의점에 오뎅을 먹으러 갔습니다. 오뎅은 우리나라의 어묵과 같은 요리로, 일본에서는 재료에 따라 아주 다양한 종류의 오뎅들이 있다고 합니다. 일본 편의점에서는 가을~겨울이면 오뎅이 불티나게 팔리는데요, 늦가을인 요즘 오뎅이 생각나는 계절이네요. 김 씨와 사와다 씨의 대화를 들어 볼까요?
コンビニおでん
沢田:金くん。ゆっくり食べてね。コンビニおでんがそんなに食べたかったの?
金:うん。冬になると頭がコンビニおでんでいっぱいになっちゃうんだよね。
沢田:そう。じゃあ、このおでんの具の名前、わかる?
金:もちろん。はんぺんとちくわでしょ。いちばん好きなのはウィンナーだけど、売り切れなんだって。
沢田:私はウィンナーはあまり好みじゃないわ。
사와다: 김 군, 천천히 먹어. 편의점 오뎅 그렇게 먹고 싶었어?
김: 응. 겨울이 되면 머릿속으로 편의점 오뎅 생각만 하고 있어.
사와다: 그래. 그러면 이거 뭐라고 하는지는 알고 있어?
김: 물론. 한펜(はんぺん)이랑 치쿠와(ちくわ)지? 가장 좋아하는 건 비엔나지만 다 팔렸대.
사와다: 나는 비엔나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
생생! 오늘의 어휘
*コンビニ편의점
*冬(ふゆ) 겨울
*もちろん 물론
*はんぺん반달형 어묵
*ちくわ 대롱모양 어묵
*ウィンナー 비엔나
*売(う)り切(き)れる 전부 팔리다
*一番(いちばん) 첫번째, 가장 좋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