鳴かず飛ばず(なかずとばず)
오랫동안 활약하는 일 없이 남에게서 거의 잊혀짐
‘울지도 않고 날지도 않는다’는 뜻으로, 선왕의 죽음으로 왕위에 오른 초나라의 장왕(荘王)이 전혀 정치를 돌보지 않다가 한 신하가 낸 ‘울지도 않고 날지도 않는 새’에 대한 수수께끼를 듣고서 “그 새는 일단 날기 시작하면 하늘까지 닿고, 일단 울기 시작하면 사람을 놀라게 할 것이다.”라고 대답한 데에서 유래한 관용구이다. 원래는 숨죽이고 기회를 기다린다는 뜻이었지만 현재는 그 의미가 바뀌었다.
野原 「最近、太田君の姿が見えないんだけど、どうしてるか知ってる?」
山口 「ああ、なんかどこにも顔出さないで鳴かず飛ばずでいるらしいよ。」
野原 「なんかあったのかな?」
山口 「理由はよく分からないけれど、あいつなりに何か考えてるんじゃない?」
노하라 : 요즘 오타군이 안 보이는데, 뭐 하는지 알아?
야마구치 : 아, 뭐라더라 아무 데도 나가지 않고 조용히 지내고 있는 모양이던데.
노하라 : 무슨 일이 있었나?
야마구치 : 이유는 잘 모르지만 그 녀석 나름대로 뭔가 생각하고 있는 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