足元(あしもと)を見(み)られる
약점을 보이다
발밑을 보다 라는 뜻으로, 옛날에 여관에서는 행인들이 오면 신발의 닳은 정도를 보고 어느 정도 피곤한지를 추측해서 굉장히 피곤해 보여 거절할 수 없는 행인에게는 더 많은 돈을 받았다고 한다. 그로부터 발밑을 본다는 것은 상대방의 약점을 노린다는 뜻이 되었다.
矢藤 「先方との契約、どうなりそう?」
渡部 「それがさ…こっちが切羽詰ってる状況って分かってから値上げしてきたんだよね。」
矢藤 「足元みられてるな。でも、今のところそこしか当てはないんだろ?」
渡部 「そうなんだよ。どこかいい企業が現れるといいんだけど…。」
야토: 그쪽과의 계약, 어떻게 될 것 같아?
와타베: 그게 말이야… 이쪽이 궁지에 몰린 상황이란 것을 알고부터 가격을 올려버렸어.
야토: 약점을 잡혀버렸네. 그렇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거기 말고는 없잖아?
와타베: 그렇지. 어디 괜찮은 기업이 나타나 주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