顔(かお)をつぶす
체면이 손상되다
얼굴을 으깨다, 뭉개다 라는 뜻으로 체면이 손상된 경우에 사용하는 관용구이다.
篠原 「今日の会議でのあれ、どう思う?」
田端 「人事部長の発言?怒るのも分かるけど、言い過ぎだったよな。」
篠原 「いくらなんだって、うちの部署の顔までつぶすことないのにな。」
田端 「ああ、あれでまた敵作っちゃったんじゃない?」
시노하라: 오늘 회의에서 있던 일, 어떻게 생각해?
타바타: 인사부장님 발언? 화나실 만 하다지만, 말이 좀 심하셨지.
시노하라: 아무리 그래도, 우리 부서 체면까지 뭉갤 건 없었는데 말이야.
타바타: 아~ 저러다 또 적을 만드시는 거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