手(て)も足(あし)も出(で)ない
손을 쓸 엄두도 못 내다
‘손도 발도 나가지 않는다.’라는 뜻으로, 어쩔 도리가 없는 상황을 나타내는 관용표현이다.
坂口 「週末の社会人草野球の試合、どうだった?」
八島 「はあ、思い出させるなよな。ようやく忘れかけたとこだったのに。」
坂口 「なんだ、意気込んでたのに。負けちゃったんだ?」
八島 「完敗。手も足も出なかったよ。」
사카구치: 주말에 있었던 사회인 야구시합 결과 어땠어?
야시마: 휴 생각나게 하지 말라고… 겨우 잊히려던 참이었는데.
사카구치: 뭐야, 분발했었잖아. 져버렸구나?
야시마: 완패야. 어쩔 도리가 없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