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みず)を打(う)ったよう 물을 끼얹은 듯 하다
‘물을 떨어뜨린 듯한’이라는 뜻으로, 먼지가 쌓인 지면에 물을 떨어뜨렸을 때와 같이 쥐 죽은 듯이 조용한 모습을 나타내는 관용표현이다. 주로 많은 사람들이 순식간에 조용해지는 상황을 나타낼 때 쓰인다.
小林 「今日のニュースで見たんだけど、トップアイドルのAちゃん、引退するんだって?」
熊本 「そうなんだよ!こないだのコンサートが最後の公演だって言ってた。」
小林 「こないだのといえば、お前が行ったコンサートのこと?」
熊本 「ああ。現場で引退の話を初めて聞いて、会場が一気に水を打ったように静まり返っちゃった
よ。ショックだった。」
코바야시: 오늘 뉴스에서 봤는데. 탑 아이돌인 A양, 은퇴한다면서?
쿠마모토: 그래 맞아! 며칠 전 콘서트가 마지막 공연이었데.
코바야시: 며칠 전이라면, 네가 갔던 콘서트 말이지?
쿠마모토: 응. 현장에서 은퇴 얘기를 처음 듣고, 회장이 순식간에 쥐 죽은 듯이 조용해졌다니까.
충격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