腹(はら)をさぐる
심중을
살피다
배를 살펴보다 라는 뜻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떠보는 모양을 말한다. 저번 주의 배짱이 두둑하다는 표현과 마찬가지로, 일본인들은 마음이 배속에 있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배속을 살펴봄으로써 상대방의 마음을 알 수 있다고 생각하여 이 표현을 사용했다고 한다.
藤田 「はあ、やっと終わった。」
沢村 「お疲れさま。内部告発の件だっけ?今の面談。」
藤田 「そうそう。痛くもない腹をさぐられて迷惑被ったよ、まったく。」
沢村 「さんざんだったな。でも、これでもう疑われることもないだろう。」
후지타: 휴우 드디어 끝났다.
사와무라: 수고했어. 내부고발 건이었던가? 지금 그 면담.
후지타: 맞아. 찔리는 구석도 없는데 의심받아서 굉장히 귀찮았어, 정말.
사와무라: 힘들었겠구먼. 그래도 이제 더 이상 의심받을 일도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