気を回す (きをまわす)
상대의 마음을 이리저리 추측하다
‘마음을 돌리다’라는 뜻으로, 필요 이상으로 이것저것 마음을 쓰거나, 불필요한 억측 등을 할 때 쓰이는 관용구이다.
柏木 「暑い?お水いる?それとも扇風機でも持ってこようか。」
長谷川 「大丈夫だよ、気にしなくていいよ。」
柏木 「俺といるのつまらなくない?漫画本でも持ってきてやろうか?」
長谷川 「いいってば。お前、気を回しすぎだぞ。」
카시와기: 더워? 물 필요해? 아니면 선풍기라도 가져 올까?
하세가와: 괜찮아. 신경 쓰지 않아도 돼.
카시와기: 나랑 있는 거 지루하지 않아? 만화책이라도 가져다 줄까?
하세가와: 괜찮대도. 넌 너무 신경을 많이 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