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높이 나는 새가 가장 멀리 본다.'
소설가 리처드 바크의 <갈매기의 꿈>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자신만의 꿈과 이상을 간직하며 살라는
의미로 해석되곤 합니다.
하지만 이 말은
지금 꿈과
이상이 없어 방황하는 사람에게
부담이 되는 말일 수 있습니다.
꿈과 이상은 커녕 현실마저도 버거워
숨을 몰아쉬어야 겨우
살아갈 수 있는 사람에게
꿈은 어쩌면 사치일 지도 모릅니다.
혹시 지금 꿈조차 꾸지 못하는 당신,
자신의 인생이 마치
인생의 암흑기로 느껴진다면
'가장 낮게 나는 새가 가장 자세히 본다.'
라는 말을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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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만 꾸며 살아가면 자신의
발걸음과
현재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조차 찾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 내가 서 있는 이곳을
가장 자세하게 볼 수
있는 시간은
바로 지금 이 시간입니다.
출처 : 따뜻한 하루 http://www.onday.or.kr/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