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간 내기가 아니다> すみに置けない(すみにおけない)

by 호리노우찌케이코 posted Oct 1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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すみに置けない(すみにおけない)

여간 내기가 아니다

すみ 끄트머리, 구석진 ’, けない 없다 뜻으로 직역하면 구석(좋지 않은 자리) 없다라는 뜻이 돼요. 주로 좋지 않은 물건이나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것을 구석에 두지요? 그럴 없다는 좋은 물건이란 뜻이죠. 그래서 표현이 사람에게 쓰일 때에 여간 내기가 아니다라는 뜻이 된답니다.



山田 : 聞いた、あの噂。広告部の墨田と総務課の“あの”木村さんが付き合ってるんだってよ。墨田のやろう、すみに置けないな。

田中 : えっ、“あの”木村さんて、あの「総務課の女神」の?!ところで、墨田って誰だ。聞いたことない名前だな。

山田 : ああ、最近会社で頭角を現してる入社2年目の新入り。こないだ大ヒットしたテレビのCM、あれ、あいつが出したアイデアなんだってよ。

田中 : うわっ!新入りかよ~。木村さんこそすみに置けない人だな。

山田 : うん?木村さんがどうして。

田中 : 確かに綺麗な顔してるけど、彼女アラフォーなんだぜ。

 

야마다 : 소문 들었어? 광고부 스미다랑 총무과의 기무라 씨랑 사귄댄다. 스미다 녀석, 여간 내기가 아닌데.

다나카 : ? ‘기무라 씨라면 총무과의 여신’ ?! 그런데 스미다는 누구야? 들어본 이름인데.

야마다 : , 요즘 회사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입사한지 2 신입이야. 얼마 전에 대박   TV 광고, 그거 녀석이 아이디어래.

다나카 : 우와! 신입이라고. 기무라 씨야말로 여간 내기가 아닌데.

야마다 : ? 기무라 씨가 ?

다나카 : 분명 예쁘게 생겼지만 40 가까이 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