すみに置けない(すみにおけない)
여간
내기가
아니다
すみ는 ‘끄트머리, 구석진 곳’, 置けない는 ‘둘 수 없다’는 뜻으로 직역하면 ‘구석(좋지 않은 자리)에 둘 수 없다’ 라는 뜻이 돼요. 주로 좋지 않은 물건이나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것을 구석에 두지요? 그럴 수 없다는 건 좋은 물건이란 뜻이죠. 그래서 이 표현이 사람에게 쓰일 때에 ‘여간 내기가 아니다’ 라는 뜻이 된답니다.
山田 : 聞いた、あの噂。広告部の墨田と総務課の“あの”木村さんが付き合ってるんだってよ。墨田のやろう、すみに置けないな。
田中 : えっ、“あの”木村さんて、あの「総務課の女神」の?!ところで、墨田って誰だ。聞いたことない名前だな。
山田 : ああ、最近会社で頭角を現してる入社2年目の新入りさ。こないだ大ヒットしたテレビのCM、あれ、あいつが出したアイデアなんだってよ。
田中 : うわっ!新入りかよ~。木村さんこそすみに置けない人だな。
山田 : うん?木村さんがどうして。
田中 : 確かに綺麗な顔してるけど、彼女アラフォーなんだぜ。
야마다 : 그
소문
들었어? 광고부
스미다랑
총무과의
‘그’ 기무라
씨랑
사귄댄다. 스미다
녀석, 여간
내기가
아닌데.
다나카 : 뭐? ‘그’ 기무라
씨라면
‘총무과의
여신’ ?! 그런데
스미다는
누구야? 못
들어본
이름인데.
야마다 : 아, 요즘
회사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입사한지 2년
된
신입이야. 얼마
전에
대박
난 TV 광고, 그거
그
녀석이
낸
아이디어래.
다나카 : 우와! 신입이라고. 기무라
씨야말로
여간
내기가
아닌데.
야마다 : 응? 기무라
씨가
왜?
다나카 : 분명
예쁘게
생겼지만
40살
가까이
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