頭を丸める (あたまをまるめる)
머리를 빡빡 깎다, 출가하다
頭を丸める는 머리를 전부 깎아 버리면 머리 자체가 둥근 모양이 되는 데서 ‘머리를 빡빡 미는 것’을 뜻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승려가 될 때에도 머리를 빡빡 깎기 때문에 ‘출가하다’라는 의미로도 쓰인답니다.
父:どうしたの。
息子:お父さん、僕、中間試験の結果があまりよくなかったじゃない。それで期末試験で挽回しようと思って頭を丸めたんだ。
父:そうか、よくやった。でもあんまり無理するなよ。
息子:うん。今回はきっといい成績を取るから。
父:うん、期待してるよ。お父さんはお前が最善を尽くしたなら結果がどうなろうと誇らしく思うよ。
息子:ありがとう!
아버지: 무슨 일이니!!
아들: 아빠, 제가 중간고사를 잘 못 봤잖아요. 그래서 기말고사에서 만회를 하려고 이렇게 머리를 깎았어요.
아버지: 그래, 잘 생각했다. 하지만 너무 무리하지는 말거라.
아들: 네, 아빠. 이번에는 정말 좋은 성적 보여 드릴게요.
아버지: 그래, 기대하마. 나는 네가 최선을 다했다면 결과가 어떻든 자랑스럽단다.
아들: 아빠,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