愛宕神社の千日詣り 아타고 신사의 천일 참배

by 호리노우찌케이코 posted Jul 0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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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宕神社千日詣 아타고 신사의 천일 참배

 

 

みなさんは京都というと、かべますか。お神社えるい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京都には非常くの寺社仏閣があり、その参詣観光目的の1つとなっています。今回は、そんな寺社仏閣でもパワスポットとして有名神社である「愛宕神社」をご紹介したいといます。

京都市右京にある愛宕神社宝年間建立され、900ある愛宕神社総本山です。京都市では一番さを標高924トルの愛宕山山頂鎮座する神社であり、京都には「愛宕さん」のしまれています。

愛宕神社は、にこもって修行をすることによってりをるという日本独特である験道としてもくから有名で、戸時代には「伊勢たび、熊野たび、愛宕まいりはまいり」と、神社よりもたくさんらなければならないとわれていたほど信仰されていた神社です。

もちろんだけでなく、現在にもこの愛宕神社があります。愛宕神社をつかさどる防火で、現在火難除けのパワスポットとして有名です。愛宕神社では火事ぐおもらうこともできますよ。飲食店一般家庭台所ってあるのをよくにします。火難除以外にも、精神安定みをけた場合によくでもあるそうです。

この愛宕神社代表ともいえる祭事として「千日詣り」があります。正式には「千日通夜祭」という名前で、31から早朝までわれます。この期間におりをすると千日分のご利益があると()われており、からくのれる祭事です。3でのどもがおりすると、そのどもは一生火難かられることができるともわれているため、どもれのもよくかけます。

当日から山頂愛宕神社までかりがされ、そのかりは非常にきれいで幻想的でもあります。っていくりていくに「おくだりやす」、りていくっていくに「おのぼりやす」と挨拶しながらっていく慣習もあるので、ったには挨拶してみてください。

31午後から12までは京福電鉄嵐山駅前からまで10分間隔深夜バスも運行しますので、交通ることはありません。

昼間におりするのもいいですが、せっかくならこの千日詣りへって、普段わえない京都一面じてみてはいかがでしょうか。

 

여러분은 교토라고 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시나요? 절이나 신사라고 답하는 분이 많을 것 같은데요. 교토에는 수많은 신사와 사찰이 있어서 그곳에 참배하는 것이 관광의 주요 목적 중 하나입니다. 이번에는 그런 신사와 사찰 중에서도 파워스폿으로 유명한 신사인 ‘아타고 신사’를 소개합니다.

교토시 우쿄구에 있는 아타고 신사는 다이호 연간(701~704년)에 건립되었으며 전국 900개 아타고 신사의 총본산입니다. 교토 시내에서 최고의 높이를 자랑하는 표고 924m의 아타고야마 산 꼭대기에 자리한 신사로 교토 사람들에게는 ‘아타고산’이라는 애칭으로 친숙합니다.

아타고 신사는 예로부터 산속에 들어가 수행하면서 깨달음을 얻는다는 일본 특유의 종교 ‘슈겐도’와 관련된 곳으로 유명한데 에도 시대에는 ‘이세에 일곱 번, 구마노에 세 번, 아타고 참배는 한 달 참배’라고 하여 다른 신사보다 많이 참배해야 한다는 시가 있었을 정도로 깊은 신앙심을 모았던 신사입니다.

물론 아타고 신사는 옛날 사람들뿐만 아니라 요즘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있습니다. 아타고 신사의 신은 불을 관장하는 방화의 신으로 지금은 화재 방지의 파워스폿으로 유명합니다. 아타고 신사에서는 화재를 막는 부적도 받을 수 있답니다. 음식점이나 일반 가정의 부엌에 붙어 있는 것을 종종 봅니다. 화재 방지 외에도 정신 안정과 원한을 산 경우에도 영험한 곳이라고 합니다.

이 아타고 신사의 대표적인 제례라 할 수 있는 것이 ‘천일 참배’입니다. 정식 명칭은 ‘천일 장례제’로 7월 31일 밤부터 8월 1일 새벽까지 개최됩니다. 이 기간에 참배하면 천일 분의 공덕을 쌓을 수 있다고 해서 전국에서 많은 사람이 찾아오는 제례입니다. 세 살 이하의 아이가 참배하면 그 아이는 평생 화재로 인한 재난을 피할 수 있다고 해서 아이를 데리고 오는 사람들도 많이 보입니다.

당일에는 산기슭에서 정상의 아타고 신사까지 등불이 켜지는데 그 등불은 매우 예쁘고 환상적이기도 합니다. 올라가는 사람은 내려가는 사람에게 “조심해서 내려가세요.”, 내려가는 사람은 올라가는 사람에게 “조심해서 올라가세요.”라고 인사하면서 오르는 습관이 있으니까 가신다면 인사를 해 보세요.

7월 31일 오후 7시부터 12시까지는 게이후쿠 전철 아라시야마역 앞에서 산기슭까지 10분 간격으로 심야 버스도 운행하므로 교통 때문에 곤란할 일은 없습니다.

낮에 참배하는 것도 좋지만 이왕이면 이 천일 참배에 가서 평소에는 경험할 수 없는 교토의 일면을 느껴 보시는 건 어떨까요?

 

(おも)い(う)かべる 문득 생각해 내다. 연상하다

(こた)える 대답하다

(おお)い 많다

非常(ひじょう) 보통이 아님. 대단함

寺社仏閣(じしゃぶっかく) 寺社 절과 신사, 仏閣 절의 건물

参詣(さんけい) 참예. 신불에 참배함

(おも)な 주요[중요]

 パワスポット 영적인 힘을 얻을 있는 <power+spot. 일본식 조어>

建立(こんりゅう) (· 등을) 건립함

総本山(そうほんざん) 총본산. 총본사 <중심이 되는 사찰이나 신사>

(ほこ)る 자랑하다. 뽐내다

鎮座(ちんざ) 신령이 자리에 임함. 자리 잡고 있음

(した)しまれる 친근[친숙]하게 여겨지다 <しむ(친하게 하다) 수동형>

 こもる 일정 기간 산사에 머물며 기도하다

(さと)りを(え)る 깨달음을 얻다

験道(しゅげんどう) 일본의 밀교 하나로 깨달음을 얻기 위해 산속에서 수행한다

(まい)る (·신사에) 참배하러 가다 <(お)(まい)り 참배, 존경·공손표현>

(うた)われる 읊어지다 <(시를 짓다[읊다]) 수동형>

 つかさどる (직무로서) 취급하다. 담당[관장]하다. 지배하다

火難除(かなんよ)け 화재를 막음

(ふせ)ぐ 미리 저지하다. 방지하다. 가로막다

 (お)(ふだ) 부적

台所(だいどころ) 부엌

(は)る 붙이다

(め)にする 실제로 보다

(うら)みを(う)ける 원한을 사다

 よく(き)く 듣다. 효험이 있다

早朝(そうちょう) 조조. 이른 아침

(おこな)われる 시행되다 <(시행하다) 수동형>

 (ご)利益(りやく) 공덕. 부처님의 은혜 < 존경·공손표현>

(おとず)れる 방문하다. 찾다

(のが)れる []하다. 벗어나다

(み)かける 가끔 보다. 만나다

(ふもと) ()기슭

(とも)される 켜지다 <(켜다) 수동형>

(のぼ)る 올라가다 <(お)りる 내려가다>

挨拶(あいさつ) 인사

(こま)る 곤란하다

昼間(ひるま) 주간.

 

 せっかく 모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