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츠분 節分(せつぶん)

by 호리노우찌케이코 posted Feb 0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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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원 홈페이지 입니다.

 

節分(せつぶん)

현재는 입춘 전날을 가리키는 말로, 일본에서는 독특한(?) 풍습이 있는데요. 과연 일본의 세츠분에는 무엇을 할까요? 재생 버튼을 눌러 어머니와 아들의 대화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 D

 

母: 大輝、「鬼は外、福は内」と言いながらお豆を撒いてね。

息子: 鬼は外、福は内!へへ、これ面白い!

母: 後、歳の数だけお豆食べないとダメだよ。お父さんみたいに大きくなりたいって言ったでしょう。

息子: 僕はお豆食べなくても大きくなるぞ!

母: 自分の歳の数だけお豆を食べて、一年を元気に過ごせるようにお願いするんだよ。ちゃんと食べないと元気な大人になれないよ。

息子: はい…。じゃ、僕六つ食べる!


어머니: 다이키, ‘도깨비는 바깥으로, 복은 안으로’라고 말하면서 콩을 뿌려.

아들: 귀신은 바깥으로 복은 안으로! 헤헤, 이거 재밌어!

어머니: 그리고, 나이 수 만큼 콩 먹지 않으면 안 돼. 아빠처럼 크고 싶다고 했지?

아들: 나는 콩 안 먹어도 커질 거야!

어머니: 자기 나이 수 만큼 콩을 먹어서 1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비는 거야. 제대로 먹지 않으면 건강한 어른이 될 수 없는 거야.

아들: 네…. 그럼 나 6개 먹을래!

 

생생! 오늘의 어휘

*鬼(おに) 도깨비, 귀신

*福(ふく) 복

*外(そと) 바깥 ⇔ 内(うち) 안쪽

*~ながら (동시 동작)~하면서

*お(미화어) + 豆(まめ) 콩

*撒(ま)く 뿌리다

*後(あと) 뒤, 이후, 다음

*僕(ぼく) (남성어) 나

*~ぞ 자신의 생각을 강하게 주장하는 종조사

*歳(とし) 나이

*数(かず) 수

*ダメだ 안 된다, 소용없다

*元気(げんき) 건강함

*過(す)ごせる (過ごす의 가능형) 보낼 수 있다

*ちゃんと 확실히, 충분히, 분명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