手に汗を握る(てにあせをにぎる)
손에 땀을 쥐다
긴박한 상황에 처했거나 위험한 장면을 보고 마음이 조마조마한 경우에 쓸 수 있는 관용구이다.
松坂 「昨日の阪神戦、どうだった?」
長谷川 「えっ?見に行ったんじゃなかったの?」
松坂 「それがさ、急な仕事が入っちゃって行けなかったんだよ。」
長谷川 「もったいないな。手に汗を握らせる大接戦だったのに。」
松坂 「本当悔しいよ。うちの上司は人の気持ちを全然分かってくれないんだ。」
長谷川 「まだ決勝戦があるから、そんなに落ち込むなよ。」
마츠자카: 어제 한신전 어땠어?
하세가와: 어? 보러 간 거 아니었어?
마츠자카: 그게 말이지, 급한 업무가 생겨서 못 갔지 뭐야.
하세가와: 정말 아깝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대접전이었는데.
마츠자카: 정말 분해. 우리 상사는 사람 기분을 전혀 몰라준다니까.
하세가와: 아직 결승전이 있으니까 그렇게 풀 죽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