芸が細かい(げいがこまかい)
하는 일이 세심하게 배려되어 있다
芸(노래, 춤, 연기 등)가 세세한 데까지 두루 미쳐있다는 뜻으로, 모든 일에 정성이 들어가 있고, 배려가 깊을 때에 쓸 수 있는 관용구이다.
木下 「はぁ~暑い、暑い!こんな炎天下で登山はやっぱり無理だったかな。」
飯塚 「さっきから暑いってばかり言うなあ。ほら、この手ぬぐいで汗でもぬぐいな。」
木下 「ありがとう。はあ~、 この手ぬぐい、冷たくて気持ちいいね。」
飯塚 「氷の入った水筒に巻いといたんだよ。ぬるいと気持ち悪いだろ?」
木下 「芸が細かい男だねえ。」
飯塚 「いいから、いいから。さあ、行くぞ。」
기노시타: 아~ 덥다 더워! 이런 땡볕 아래에서 등산은 역시 무리였나.
이이즈카: 아까부터 덥다는 소리만 하는군. 자, 이 손수건으로 땀이라도 닦아.
기노시타: 고마워. 아~ 이 손수건 차가워서 기분 좋다.
이이즈카: 얼음이 든 물병에 말아뒀었어. 미지근하면 기분 나쁘잖아?
기노시타: 섬세한 남자로군.
이이즈카: 됐어, 됐어. 자,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