腹(はら)がすわる 배짱이 두둑하다

by 호리노우찌케이코 posted Dec 1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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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腹(はら)がすわる

                                         배짱이 두둑하다


배가 움직이지 않는다는 뜻으로, 침착하고 태연한 모습을 나타내는 관용표현이다. 아직 의학이 발달하기 전, 일본에서는 사람의 영혼(마음)이 배에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배에 깃든 영혼이 움직이지 않는다.’라는 의미로 이 표현을 사용했다고 한다. 

白崎 「今度のプロジェクトの担当者だけど、石田を推薦しようと思ってるんだ。」

山路 「石田って、去年の貿易事業で功を奏したって部長一押しのあいつ?」

白崎 「そうそう。大事な場面での対応とかを見ると、まあ腹がすわってるんだよ。」

山路 「へえ、そんな人物だったとはね。大したもんだな。」

 

  시로사키: 이번 프로젝트의 담당자 말인데, 이시다를 추천할 생각이야.

  야마지: 이시다라면, 작년 무역사업에서 공을 세웠다고 부장님이 강력 추천하는 그 사람?

  시로사키: 응 그래. 중요한 장면에서의 응대 같은 것을 보고 있으면, 꽤 배짱이 두둑하단 말이지. 

  야마지: 그 정도로 대단한 물건이었단 말이야? 굉장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