最近、ジェネリック家電とかジェネリック家具というものが日本で少しずつ注目を集めています。
ジェネリックとは英語で「一般的な・ブランドでない」という意味の言葉です。日本では2005年くらいから、特許の切れた後発の薬“ジェネリック医薬品”を積極的に処方する動きが現れ、ジェネリックという言葉が広く知られるようになりました。それが医薬品以外にも広がり、今、さまざまなものにジェネリック製品が登場しています。
ジェネリック家電とは大手メーカーと品質では劣らず機能を抑えた後発の家電で、あまり有名でないメーカーから発売されている商品です。大手メーカーの半額程度で販売されているものも少なくなりません。一方、ジェネリック家具とは、有名な作家がデザインしたもので意匠権の切れた家具を他のメーカーが安く作って販売しているものです。開発費を掛けずに作ることができるため、安く販売することができます。
日本では昔から「安かろう悪かろう(安いものは品質が悪い)」と言われ、ジェネリック品によくないイメージを持っている人が少なくなく、ジェネリック医薬品も政府が積極的に呼び掛けている割には広がるスピードは遅いです。それでもジェネリックはさまざまな分野で注目を集め始めています。これから、もっといろいろなジェネリック製品が登場するかもしれません。
최근 일본에서는 복제 가전이나 복제 가구 같은 상품이 점차 주목 받고 있습니다.
제네릭이란 영어로 ‘일반적인・브랜드가 아닌’이라는 의미의 단어입니다. 일본에서는 2005년 무렵부터 특허권이 만료된 후발 약인 ‘복제 의약품’을 적극적으로 처방하는 움직임이 나타나 복제라는 말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의약품 이외에도 퍼져나가 지금은 다양한 상품에 복제품이 등장했습니다.
복제 가전은 품질은 대기업 못지 않은데 기능을 줄인 후발 가전제품으로 그리 유명하지 않은 회사에서 출시하는 상품입니다. 대기업의 반값 정도에 판매하는 상품도 많습니다.
한편 복제 가구는 유명 작가가 디자인한 것 중 의장권이 만료된 가구를 다른 회사가 저렴하게 만들어 판매하는 것입니다. 개발비를 들이지 않고 만들 수 있어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옛날부터 ‘저렴하면 좋지 않겠지(저렴한 것은 품질이 나쁘다)’라고 하여 복제품에 대해 나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아서 복제 의약품도 정부가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것치고는 보급 속도가 더딥니다. 그래도 복제품은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 받기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복제품이 등장할지도 모르겠네요.
ジェネリック(generic) 후발 상품. 특허 기간이 지나 타사가 다른 이름의 등록 상표명으로 출시하는
상품
家電(かでん) 가전제품 <家庭用電器(かていようでんき. 가정용 전기)의 준말>
少(すこ)しずつ 조금씩 <ずつ는 같은 분량만큼 되풀이하는 것>
注目(ちゅうもく)を集(あつ)める 주목을 모으다[받다]
特許(とっきょ)が切(き)れる 특허(권)이 다 되다[만료되다]
動(うご)き 움직임
現(あらわ)れる 나타나다. 드러나다
言葉(ことば) 말. 단어
広(ひろ)く널리
知(し)られる 알려지다. 유명해지다 <知る(알다)의 수동형>
広(ひろ)がる 퍼지다. 번지다
さまざま 여러 가지. 가지각색
大手(おおて)メーカー 대기업 <大手는 규모가 큰 회사>
劣(おと)らず 뒤떨어지지 않고. 못지 않고 <劣る는 뒤떨어지다. (딴 것만) 못하다, 동사의 ない형+ず는 ~않고>
抑(おさ)える 억누르다. 억제하다
あまり (부정어와 함께 쓰여) 그다지
意匠権(いしょうけん) 의장권 <意匠(의장)는 물품의 형상, 모양, 색채 또는 이들을 결합한 것>
作(つく)る 만들다
掛(か)けずに 들이지 않고
悪(わる)い 나쁘다. 좋지 않다
持(も)つ 가지다
呼(よ)び掛(か)ける 찬동을 구하다. 설득하여 권하다. 호소하다
割(わり)に 비교적. 생각한 것보다는
遅(おそ)い 느리다. 늦다. 더디다
もっと 더욱. 좀 더. 한층
~かもしれません ~일[할]지도 모른다